신 씨는 대평리의 평화로운 풍광을 조망하기에는 이곳이 적격이라며 군산오름 정상으로 일행을 인도했다. 그는 "자신을 제주로 이끈 까닭의 팔할은 대평리 때문이다"고 말했다.
ⓒ유성호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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