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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감독

연대사와 축사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 서신

정의당과 노동당, 노동정치연대 그리고 강정마을, 쌍용자동차평택공장 노동자, 원폭피해자가족 등의 연대사 혹은 축사에 이어 세월호 가족의 서신 등이 읽혔다. 영화감독 정지영 님은 영화만 찍고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했다

ⓒ김형효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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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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