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경남지역 학교 무상급식이 중단된 가운데, 합천 초계초등학교 학부모들은 항의의 뜻으로 6일부터 사흘 동안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싸서 배달하는 활동을 벌였다. 사진은 학교 입구에서 피켓을 들고 서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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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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