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 상례원 입구에 한 지역주민이 성완종 전 회장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붙여놓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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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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