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1주기인 16일 오전 청년좌파 회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순방을 규탄하며 여의도 국회앞에서 '대한민국 정부의 도덕적·정치적 파산선고' 전단 수천장을 뿌렸다. 국회앞 건물 옥상에서 전단을 뿌린 청년좌파 회원들은 곧 경찰에 연행되었고, 경찰은 빗자루 등을 동원해 국회 주위에 뿌려진 전단을 수거했다.
ⓒ권우성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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