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로잉 안 곳곳에는 "같이 살자, 한남동 카페 데이크아웃드로잉은 싸이건물에서 쫓겨나게 됐어요, 임대차보호법이 바뀌어야 합니다"라 쓰인 팻말이 있었다. 이날 오전, 명도집행 소식을 듣고 이를 막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지인들도 20여명 정도 있었다.
ⓒ유성애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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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