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탕 마을 풍경
이번 네팔대지진으로 랑탕 인근 러슈와라 불리는 다수의 마을이 붕괴되었다. 그 중에서도 랑탕 계곡을 올라가며 등산객을 반겨주던 랑탕 마을은 대참사를 겪었다. 전과 후의 모습이 서늘한 아픔을 준다.
ⓒ김형효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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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