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 정수진(75)씨 시설하우스에서 정씨 부부가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빨갛게 잘 익은 산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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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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