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축 전인 1980년대 모습. 미닫이 나무유리문인 이 모습은 초창기 초가에서 함석으로 지붕만 바꾼 것이라고 한다. 군것질거리와 학용품이 귀하던 시절, 이 가게방은 얼마나 많은 아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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