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의 대표 축제 '황학동 별곡'
중앙시장의 대표 축제 '황학동 별곡'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한 '황학동 별곡' 축제는 신당창작아케이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상인자녀와 예술가가 상인 100명을 인터뷰해 캘리그라피 작품을 설치한 '100인의 이야기'를 2013년에 진행했다. 또한 작년에는 예술가와 상인의 공통분모인 앞치마 400개를 제작해 축제가 끝난 후 상인들에게 선물로 증정한 바 있다.
ⓒ신당창작아케이드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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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예술만 씁니다." 20년 넘게 문화예술계 현장에 몸담고 있으며, 문화예술 종합시사 월간지 '문화+서울' 편집장(2013~2022년)과 한겨레신문(2016~2023년)에서 매주 문화예술 행사를 전하는 '주간추천 공연·전시' 소식과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