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인 1985년도에 학도병으로 싸웠던 화개전투 현장에서 죽어간 전우가 묻힌 시신위에 자신이 손수 만든 십자가를 세우고 사진을 촬영한 심보라씨(우측)와 죽은 학도병들이 산에 널려있는 것이 안타까워 동네주민들과 함께 시신을 묻어준 현장을 알려준 동네 주민(왼쪽). 지금은 고인이 됐을거란다.
ⓒ오문수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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