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울산지부 CJ대한통운택배분회 백상식 분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서울교 앞 20m 높이 광고탑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한지 사흘만에 날씨와 건강악화로 인해 내려 온 직후 경찰에 연행되어가자 이를 저지하던 노조원들과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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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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