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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TV

보도국 해체와 인사 발령, 징계 등으로 내부 갈등을 겪고 있는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의 노동조합이 22일 오전 제작 거부를 선언하고, 사측에 정상화를 촉구했다. 김영환 비상대책위원장은 그는 "보도국이 없는 언론사, 언로가 막힌 언론사,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노조탄압의 수단으로 비정규직의 계약상 취약을 이용하는 지금의 <국민TV>는 정상적인 언론사라고 할 수 없다"라며 정상화를 위한 노사 대화를 열자고 촉구했다.

ⓒ손지은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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