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 1976년 6월호에 실린 일제시대 창씨개명 기사에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본관인 '영산 신씨'와 뿌리가 같은 '영월 신(寧越 辛)'씨는 중광(重光; 시게미쓰), 신도(辛島; 가라시마)'로 창씨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김시연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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