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 인근에서 가게는 하는 서영호(62)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찬성하는 주민 157명의 서명을 받아, 12일 오후 창원시청 민원실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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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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