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네손녀딸들은 할머니 관련 기사가 처음 나온 한국일보 기사를 비롯해 관련 기사들을 꼼꼼히 챙겨 이를 스크랩해 보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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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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