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오일장
요즘도 시골에서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을 키와 체, 키와 체조차도 어린시절엔 좋은 놀이기구였고, 간격이 넓은 체는 개울가에서 물고기를 잡기에 안성맞춤이었다.
ⓒ김민수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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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