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부터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416 가족협의회 등 주최로 세월호 참사 500일을 추모하는 ‘애들 보러 학교가자’가 열렸다. 단원고 1층 로비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는 열두 번째 ‘304 낭독회’에서 도종환 시인(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시를 낭독하고 있다.
ⓒ박호열20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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