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일간 대우조선해양 거제옥포조선소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벌였던 강병재 의장이 20일 오후에 내려오자 주변에 민주노총과 '하노위' 소속 조합원들이 환영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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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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