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일간 대우조선해양 거제옥포조선소에 있는 70미터 높이 크레인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였던 강병재 의장이 '복직 합의'에 따라 20일 오후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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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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