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공연을 앞두고 맨 앞자리 3개 라인을 내빈석으로 지정해 공연 1시간여 전부터 대기하고 있던 시민들로 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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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저 스쳐지나가버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저의 생각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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