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오후 6시경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부근에서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한 박석영 감독(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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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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