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2월 18일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추모식에서 당시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이 박근혜 대표의 비옷에 달린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
ⓒ연합뉴스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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