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썼다고 경찰과 대치? 아닙니다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기원하며 5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2차 '민중총궐기'에 참여한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은수미 남윤인순 의원등이 폴리스라인 앞에서 스크럼을 짜고 집회 참가자들과 경찰 사이에 일어날 수도 있는 충돌을 막고 있다. 은수미 의원은 이날 평화집회 보장하라는 뜻으로 '복면'을 착용하고 이날 집회에 참여했다. 복면착용 금지법을 추진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와 여당을 향한 항의 표시다.
ⓒ남소연201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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