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존경, 세계적으로는 경멸
반기문 총장에 대한 해외 언론과 전문가들의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다. <포린폴리시>는 "반기문, 잠이나 주무시라"며 사퇴할 것을 요구했고, <가디언>은 그를 "투명인간"으로 소개하면서, 유엔 직원들 사이에서 그의 조직 운영 능력을 "한심"하고 "창피하다"고 평가한 내부 문건에 대해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반기문이 '미국의 푸들'이지만, 미국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고 썼다.
ⓒ강인규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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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