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의 토요시장에서 로컬푸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윤지아 씨. 그녀는 주 프랑스 대사관 관저의 요리사를 그만두고 젊은 나이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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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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