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의 고(故) 한경희 여사
한국전쟁 당시 4남매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좌판을 꾸리며 어렵게 살아가던 한경희여사는 어느 날 동향 출신의 고위 군간부를 우연히 만나 잠시 상주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는다. 송기수씨는 이 만남 덕분에 '겨우 굶어 죽지 않고 살수 있었다'고 회상한다.
ⓒ사진제공 송기수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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