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등짝 만한 어린이집 가방을 둘러메고 어린이집으로 향하여 아파트를 나서고 있는 서준이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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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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