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서 경찰들이 신고전화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권력 낭비를 막고자 허위신고자를 추적해 경범죄처벌법 위반이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처벌하고 상습 허위신고자는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연합뉴스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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