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현 후보가 한 시민(30대, 여)과 악수하는 모습. 이 시민은 옆에 있던 다른 시민(30대, 여)과 함께 "아이들 키우기 힘들어요. 맞벌이 엄마들 더 힘들고요. 아이들 맘 놓고 키울수 있게 해 주세요"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신 후보는 "누리과정을 국비로, 안정적으로 지원하도록 법을 고치는 게 제 공약"이라고 답했다. 이 시민은 "특별히 지지하는 정당은 없지만, 투표는 꼭 하겠다"고 말했다.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않았다. 공약 보고 결정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시민은 "지지정당 없고, 투표 할지도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투표하게 돼도 새누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민선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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