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틈 사이로 압수수색 현장 취재하는 사진기자들
검찰 수사관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규택지 지정사업 후보지 공개 혐의로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압수수색하자, 사진기자들이 블라인드로 가려진 틈 사이로 들여다보고 있다.
ⓒ유성호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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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