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 사무실에 걸린 '청와대 박근혜 시계'
22일 오전 종로구 인의동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실에서 추선희 사무총장과 탈북자인 김미화 자유민학부모연합 대표가 '전경련과 재향경우회 등에서 뒷돈을 받았다' '청와대 행정관 지시로 친정부 시위를 벌였다' 등 각종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이 열리는 어버이연합 사무실에 청와대 문양과 박근혜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벽걸이 시계가 걸려 있다.
ⓒ권우성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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