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전재
1929년 박승림이 건립하여 1940년 이교신이 인수한 집으로 금환락지처럼 보이기 위한 것인지, 호박돌로 둥그렇게 돌담을 쌓고 주변에 대숲을 만들어 놓았다.
ⓒ김정봉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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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