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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전재

담장이 유난히 높은 곡전재. 그러나 아무라도 드나들 수 있도록 늘 대문이 열려 있다.

ⓒ이돈삼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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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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