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조위 조사관들이 8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을 실지조사 하기 위해 도착하는 가운데, 고엽제전우회 회원 수백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참사 당일 행적에 의혹을 제기한 산케이신문 가토 전 지국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을 조사하겠다는 것은 청와대 대응관련 업무 적정성 등에 대한 조사가 아니라 대통령 흠집내기 위한 정치쇼"라며 규탄 시위를 벌이고 있다.
ⓒ권우성2016.06.0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