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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치 축제

미코가 유다치 축제를 열기에 앞서서 축문을 읽으며 신에게 복을 기원하고 있는 모습과 대나무 다발을 들고 뜨거운 물을 흩뿌리면서 부정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모습입니다.

ⓒ박현국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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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3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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