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몰아치고 우박이 떨어지던 날 나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준 사디 아저씨(왼쪽)와 메틴 아저씨(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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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무지개가 가득한 세상을 그립니다. 오마이뉴스 박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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