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언론실천재단을 비롯해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와 전국언론노조 등 언론시민단체 회원들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청와대 공영방송 언론장악 대국민 사과 및 이정현 의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당시 청와대 이정현 전 홍보수석의 KBS뉴스 보도개입 공영방송 장악 문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청와대의 대국민 사과 및 당사자인 이정현 의원의 사퇴, 국회의 진상조사 등을 촉구하고 있다.
ⓒ최윤석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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