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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장악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한 2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언론 현업,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은 윤석열 정권을 자멸의 길로 인도할 것’이라고 규탄했다. 이날 회견에는 언론노조,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언론현업-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권우성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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