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녁 오로빌리안 캐럴. 프리아 부부가 통역 김성애 만다라화가, 임기연 액자작가 등과 차 한잔을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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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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