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릭'에 출연한 배우 김태훈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며 매력 넘치는 눈웃음을 짓고 있다.
김태훈은 "극중 폐암 말기 환자 역활을 맡아 마음껏 웃지 못했다"며 이날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밝은 웃음으로 취재진을 맞이해줬다.
ⓒ유성호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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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