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창원 명서중학교 일부 벽면에 금이 간 가운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23일 오후 학교를 방문하면서 학생들이 환호하자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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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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