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민중총궐기 도중 경찰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던 백남기 농민이 317일만에 사망한 가운데 25일 오후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 대학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강제부검을 막기 위한 시민, 학생들이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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