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발발 초기 동래읍성 전투 상황을 그린 보물 392호 <동래부 순절도>(원본은 육군사관학교 박물관 소장)는 전국 대부분의 임진왜란 관련 기념관에 게시되어 있다. 이 그림과 관련해서는 1709년(숙종 35) 동래부사 권이진이 쓴 화기(畵記)가 전해진다. 위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은 경상좌병사 이각의 도주 장면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만진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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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