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태백산사고

태백산사고의 옛 모습. 각화사로 들어가는 도로변의 이정표에 부착되어 있는 사진을 찍은 것이다. 태백산사고는 일제 강점기 초기에 일본군들이 의병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불탔다고도 하고, 1945년 해방 이후에 무너졌다고도 전한다. 아무튼 임진왜란 이후에 재건된 다른 지역의 사고들이 모두 복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태백산사고만은 빈 터로 남아 있다.

ⓒ정만진2016.10.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