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불전에 줄서서 참배하는 사람들. 굵은 나무 기둥과 청동등, 내부의 모든 것이 유서깊은 절임을 느끼게 한다. 불전 뒤로 돌아가면 일본 불상조각사의 명작이라는 28부중상(부처를 수호하는 신장들의 조각상)이 있는데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임은경2016.10.2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대다수 사람들을 무의식적인 소비의 노예로 만드는 산업화된 시스템에 휩쓸리지 않는 깨어있는 삶을 꿈꿉니다. 민중의소리, 월간 말 기자, 농정신문 객원기자, 국제슬로푸드한국위원회 국제팀장으로 일했고 현재 계간지 선구자(김상진기념사업회 발행) 편집장, 식량닷컴 객원기자로 일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