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하나 쓰지 않고 나무 기둥을 짜맞추어 세운 청수사의 무대. 원래는 절을 짓기에 적합하지 않은 가파른 절벽 지형을 역이용한 독특한 건축 기법은 청수사를 교토 최고의 명소로 만들었다.
ⓒ임은경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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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사람들을 무의식적인 소비의 노예로 만드는 산업화된 시스템에 휩쓸리지 않는 깨어있는 삶을 꿈꿉니다. 민중의소리, 월간 말 기자, 농정신문 객원기자, 국제슬로푸드한국위원회 국제팀장으로 일했고 현재 계간지 선구자(김상진기념사업회 발행) 편집장, 식량닷컴 객원기자로 일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