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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포천구절초

구절초에서도 두메구절초와 바위구절초, 포천구절초 등 꽃만을 보아서는 동정하기 어려운 국화과의 식물도 없다. 더구나 같은 종이라 하더라도 영양상태에 따라 전ㅊ적인 형태나 꽃의 크기 또한 다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정덕수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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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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