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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사태와 관련해 검찰 및 특검 수사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검찰 로고 옆으로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가 비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받는 것은 68년 헌정사에서 박 대통령이 처음이다.

ⓒ연합뉴스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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