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광화문 광장은 집회 참여의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을 듣고 있죠. 아빠와 딸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딸이 그러더군요. "몇 번 오려고 했는데 결국 왔어요. 뿌듯해요.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또 아빠와 함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렇게 함께 집회에 오게 돼 너무 좋아요."
ⓒ윤연정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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